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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겨울철 운동법
겨울은 추위로 인해서 다른 계절에 비해 활동량이 많이 감소합니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어지죠, 그것도 출근하는 아침에는 더 그렇습니다.
그냥 뜨끈한 이불 속에서 그냥 자고 싶은 마음 뿐이죠
이불 속은 그저 천국과 같지요. 저만 그런가요?^^
이렇듯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근육이 위축이 되고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럴수록 몸을 운동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살찌는 것도 방지 해야겠지요.
그렇다면 겨울철 운동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이른 아침운동보다는 낯 시간 (10시~4시)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듯하고 우리의 몸이 어느 정도
워밍업 된 상태에서 실시하는 것이부상을 예방합니다.
2. 겨울철 스트레칭은 반드시 가벼운 걷기나 체조 등을 통해,
몸의 열을 발생 시킨 뒤 실시하는 것이 좋아요.
- 겨울철은 특히 근육과 혈관이 위축이 많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바로 스트레칭 하는 것은 오히려 근육에 무리를 줄수가 있습니다.
3. 겨울철 운동 시 체온유지를 위해 반드시 통풍이 되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습니다.
- 운동을 통해 흘린 땀이 식으면서 통풍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감기나 저체온 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4. 운동은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자주 해야되요.
- 지속적인 운동이야 말로 우리 몸의 기능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5.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실외운동보다 실내운동(고정식자전거, 수영, 실내체조)을
가볍게 실시하는 것이 좋아요
그럼 집에서도 척추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알아볼까요?
Dead bug(데드버그) 라는 운동입니다. 복근 (척추중심의 코어근)을 강화시켜주죠!
죽은 벌레의 모습과 같다고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사진과 같이 팔은 나란히 세우고 다리는 구부려 세운 뒤, 내쉬는 호흡에
팔과 다리를 천천히 내려줍니다. 교차로 왕복 10번씩 반복해 주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spine4u/220881719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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